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쿠버 다이빙 (문단 편집) ==== 에콰도르 ==== 에콰도르 본토에서 약 1100km 떨어진 지역인 [[갈라파고스 제도]]가 전세계 다이버들이 꼽는 최상위권의 다이빙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페르난디나, 이사벨라, 산티아고, 산타크루즈, 산크리스토발 등의 섬에서 다이빙을 하게 된다. 갈라파고스에 가기 위해서는 국제선 항공편은 없고 무조건 에콰도르 입국 후 국내선으로 이동해야한다. 산타크루즈와 산크리스토발 두 섬을 통해 입도하게 되며 섬 간 이동은 주로 페리 혹은 경비행기를 이용한다. 광활하게 펼쳐진 산호초지대와 망치상어, 갈라파고스상어, 바다사자, 이구아나와 함께 다이빙 할 수 있는 귀한 경험을 하게 된다. 말그대로 보통사람들은 한번 구경하기도 힘든 바다사자가 그냥 동네 개처럼 흔해빠진 곳.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7fZx0_npUPs)]}}} || || ▲ 갈라파고스에서 다이버들이 바다사자와 함께 다이빙하는 영상 || 포인트별 차이가 크다. 어떤 곳은 끝내주는 산호초밭이 펼쳐져있는가 하면 어떤 곳은 황량한 모래펄뿐인 곳도 있다. 조류가 잔잔한 곳도 있지만 엄청나게 강력한 조류가 휘몰아치는 포인트도 있다. 갈라파고스 바다의 명성 덕분인지 말 그대로 전세계에서 다이버들이 찾아오며, 제법 난이도가 있는 포인트가 많은데도 초급 다이버들도 많이들 도전하는 편. 암초도 많은 곳이라 출수 했는데 바위 너머에 있는 보트가 보이지 않아 수면에 둥둥 떠서 소세지 띄우고 호루라기 불고 쌩 쇼를 하는 경우도 있다. 갈라파고스제도에서 영업 중인 다이빙샵에서 사용하는 장비의 경우 잔압계가 bar 가 아닌 psi 단위로 표시되어있는 곳이 많으므로 헷갈리지 말자. bar 단위 잔압계를 가져가서 가이드에게 100bar 남았다고 했는데 가이드는 100psi 남은줄 알고 보조호흡기를 내미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이빙 비용은 제법 비싼 편으로 1깡에 80~90달러 정도 금액선이 형성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